[30초뉴스] '아직 뛰지도 않았는데'…어머어마한 메시 경제 효과
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를 영입한 프랑스 프로축구단 파리 생제르맹(PSG)이 어마어마한 돈을 벌고 있습니다. 등번호 '30'이 박힌 메시의 유니폼은 이적 하루 만에 약 83만 장이 팔려나가 구단에 무려 1천억 원이 넘는 수익을 안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또 구단이 지난해 발행한 암호화폐인 'PSG 팬 토큰'은메시의 입단으로 가격이 급등했습니다. 아직 메시가 경기를 뛰지도 않았지만 유니폼 판매 수익과 암호 화폐 가치 급등으로 인해 이미 연봉 이상의 효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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